스타벅스 논란 노숙인은 나가라?

또 한번의 스타벅스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이번에는 영국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발생했는데요. 

영국 동남부 사우스엔드온시에 있는 한 스타벅스 매장을 찾은 사지드 카론이라는 남성은 한 노숙인을 만나게 되고, 우리나라 돈으로 약 1만 2,500원어치의 샌드위치와 초콜릿 케이크를 사서 건냈다고 합니다. 


이에 노숙자는 스타벅스 매장의 한자리에 앉아 식사를 했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여기서 발생하게 됩니다. 이를 본 스타벅스 매장 직원과 안전요원이 나타나 노숙인에게 매장 밖으로 나갈것을 요구한것이죠. 회사 정책상 노숙인은 매장에 들어와 식사를 할 수 없다 라는 의견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음식값을 지불하여 정당하게 매장에 앉아 먹는것인데 무엇이 문제인가, 인정할 수 없다고하며 노숙인과 음식을 구매해준 남성은 끝까지 자리에 앉아서 식사를 마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해당 남성은 스타벅스에서 있었던 일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고, 이로인해 또한번의 스타벅스 논란이 일었는데요. 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듯 합니다. 




다른 고객들을 위해서 노숙인은 스스로 매장안으로 들어오지 않는것이 맞다, 아무리 제값을 지불했어도 노숙인의 옷차림이나 냄새 등에 문제가 있다면 이는 영업을 방해하는 행동이다. 라는 의견과 


아무리 노숙인이라해도 정당한 값을 지불했으면 자리에 앉아서 먹을 권리가 있다 등 이를 두고 많은 사람들이 의견싸움을 하고 있는데요.


스타벅스 측에서는 당시 상황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매장에서 환영받을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할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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