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전만증 & 척추후만증 허리병도 대물림?

허리에 병이 나는것은 흔히 생활습관병이라고도 하죠~ 사고가 나서 다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평소 자세가 좋지 않을때 이것이 꾸준히 쌓이고 쌓여서 허리병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데 아무리 허리를 많이 쓰는 일을 해도 어떤 사람은 튼튼한 반면, 어떤 사람은 금방 질병이 생기기도하죠~ 한 의료기관에서 조사를 해본 결과 부모가 허리병을 앓고 있다면 자녀도 허리병, 허리통증이 생길 확률이 꽤 높다고 해요. 이에 관련된 논문도 꽤 많다고 하는데요.

허리병 자체가 유전이 되는것은 아니지만 체질적으로, 구조적으로 허리가 약하다면 이것이 유전될 확률이 있기 때문에 허리병 , 허리통증을 부모와 자식 모두 앓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것이죠~

보통 가족들은 생활습관이 비슷하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당뇨, 비만 등 생활습관병 또한 가족력이 있을경우 발생활 확률이 크듯이 허리병 또한 이와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어요.

척추후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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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은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그런데 척추는 옆으로만 휘는것이 아니라 앞이나 뒤로도 휠 수 있는데요. 정상적인 척추는 옆에서 봤을때 목과 허리는 앞으로 나오고 가슴과 엉덩이는 뒤로 위어있는 부드러운 S자 모양이에요.

하지만 척추후만증은 앞쪽으로 나와야 할 목, 허리부분의 척추뼈가 뒤쪽으로 밀려서 척추가 전체적으로 일자형태를 띄죠. 이를 척추후만증이나 일자허리라고 부릅니다. 

척추의 모양이 다르면 어떤 부분에 문제가 있을까요?

척추가 정상적인 S자 일떄에는 척추에 가는 부담이 최소화 되기 때문에 통증을 느끼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척추모양이 바뀌어버리면 충격을 흡수할 수 없어서 척추는 계속 손상이 되고, 이것이 지속될 경우 디스크가 발생하기도하고 퇴생성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죠!

척추전만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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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전만증은 허리부분이 과도하게 앞으로 튀어나와서 마치 배불뚝이 모양을 가지게 되는데요, 이떄문에 상대적으로 등이 좀더 굽어보이기도 해요. 그리고 문제는.. 허리가 앞으로 나옴으로 인해 허리뼈와 허리뼈를 서로 이어주는 뒷부분의 관절들의 간격이 좁아져서 눌리게 되서 허리통증이 유발 될 수 있는데요.

척추 후만증 / 척추전만증은 갑자기 생기기보다는 오랫동안 잘못된 생활 습관, 자세로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를 하는데에도 오랜 시간이 필요해요. 그러니 꾸준히 올바른 자세와 적절한 스트레칭, 운동으로 노력한다면 좋아질 수 있답니다!

저도 항상 일을할때에도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는데요, 언제부턴가 허리에 통증이 오기 시작해서 최소 2시간에 한번씩은 일어나서 스트레칭도 하고, 의식적으로 다리를 꼬는것을 참고 있어요.

아침에 눈떳을때, 자기전에 스트레칭도 해주고 있는데 느낌상 살이 조금 빠진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걸 1타 2피 라고 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몸의 자세가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붓기도 빠지고 살도 빠진다고 하던데.. 그말이 사실이었네요 ㄷㄷㄷ 

허리가 아픈 사람든 정~~말 많죠. 하지만 딱히 치료르 받기도 애매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나이가 들면 훨씬 고생할 수 있으니 가능한 바른 자세로 평소 습관을 잘 들이는것이 필요할것 같아요!! 요즘은 자세교정을 위한 다양한 기구들도 많고, 의자도 좋은것이 많으니 내 몸을 위해서 어느정도 필요한것들은 사용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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