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여행 날씨 10~17도 여행하기 딱좋아 !

폴란드 옆나라에 위치하고 있는 벨라루스 공화국. 줄여서 벨라루스 라고 하는 나라는 동유럽의 내륙국가라고 합니다. 수도의 이름은 왠지 귀여운 '민스크'.

벨라루스인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고 우크라니아인과 러시아인도 많다고 해요. 러시아어를 사용하기도 할만큼 러시아와 제일 비슷한 족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벨라루스는 미녀의 나라라고 불릴 만큼 아름다운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

보통 유럽 여행을 갈때 폴란드나 체코, 독일쪽을 많이 가는데, 벨라루스는 사실 낯설기도 한것 같습니다. 작은 나라도 아닌데 말이죠!

사진출처 : 걸어서 세계속으로

오늘 14일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랍니닼) 에서 유럽 대륙 한가운데에 위치하고 있는 벨라루스를 방송했는데요. 천년이라는 역사가 있는 유럽 나라중 하나로 굉장히 볼거리가 많다고해요!

벨라루스는 과거를 잊지 않기 위해 그리고 유쾌한 일상을 살기 위해서 노력한다고 하는데요. 숲과 호수의 나라인 만큼 자연은 너무나 웅장하고 아름답고 또 그에 걸맞게 사람들은 평화롭고 쾌활한것 같더가루요. 기회가 된다면 벨라루스 공화국에도 꼭한번 여행을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사진출처 : 걸어서 세계속으로

벨라루스 여행 가장 좋은 시기는 9월, 10월, 11월 이라고해요. 

9월 : 최저 7도, 최고 17도 / 강수량 27%

10월 : 최저 2도, 최고 10도 / 강수량 29%

11월 : 최저 -1도, 최고 3도 / 강수량 29%

여름에 방문을 해도 우리나라보다 시원하고 또 강수량이 낮아서 뽀송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데요, 한여름의 기온과 강수량을 확인해보니

6월 : 최저 10도, 최고 22도 / 강수량 36%

7월 : 최저 13도, 최고 24도 / 강수량 33%

8월 : 최저 11도, 최고 23도 / 강수량 24%

사진출처 : 걸어서 세계속으로

한여름이면 35도를 웃도는 우리나라보다 최고기온이 10도나 낮은편이네요! 우리나라 가을이 시작되는 날씨가 벨라루스 여름 날씨인듯하니... 정말  쾌적하겠네요 ㅠㅠㅠ 여름 휴가때 여행을 가도 정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벨로루시 = 벨라루스

실제로 저번 여름 휴가때 벨라루스 보다 조금 윗쪽에 있는 핀란드와 스웨덴을 다녀왔었는데, 너무 시원 선선해서 정말 쾌적하고 상쾌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기회가 된다면 벨라루스 공화국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금융재무] - 구직촉진수당 (구직수당) 2020년 7월 시행

[금융재무] - 햇살론 승인잘나는곳 서민대출 알아본다면!

[금융재무] - 외화 보험 이란? 저금리 시대 돌파구 될까?

[건강] - 손목 터널증후군 증상 치료법 // 진료과 어디로??

[건강] - 굽은등 교정 집에서 운동으로 해보세요